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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e Sangchol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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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이너이자 아트디렉터다.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별도의 대학 디자인 교육을 받지 않고 1962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해 사보 『산우』와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며 실무를 익혔다. 1970년부터 한국브리태니커의 사내보 [[『배움나무』]]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1971년 입사 후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다. 1973년에는 디자인 회사 이가솜씨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배움나무』에서는 정방형 [[판형]]과 가로 3단 그리드, 사진 중심의 [[표지]], 직접 디자인한 [[제호]]를 적용해 잡지 전체를 일관된 시각 원칙으로 조직했다. 이 경험은 이후 [[한창기(1936~1997)|한창기]]와 함께 만든 [[『뿌리깊은나무』]]와 [[『샘이깊은물』]]의 한글 전용·[[가로쓰기]]·그리드·사진 편집 체계로 발전했다. 1979년 [[김진평(1949–1998)|김진평]]·[[안상수(1952~)|안상수]]·[[석금호(1955~2024)|석금호]]와 ‘[[글꼴모임]]’을 결성했으며, 1984년에는 컴퓨터 조합을 염두에 둔 [[탈네모꼴(탈네모틀)|탈네모틀]] ‘샘이깊은물체’를 설계해 잡지 제호에 적용했다. 이는 상업 매체에 실용화된 초기 탈네모틀 [[활자체(글꼴)|글꼴]]의 사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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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이너이자 아트디렉터다.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별도의 대학 디자인 교육을 받지 않고 1962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해 사보 『산우』와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며 실무를 익혔다. 1970년부터 한국브리태니커의 사내보 [[『배움나무』]]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1971년 입사 후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다. 1973년에는 디자인 회사 이가솜씨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배움나무』에서는 정방형 [[판형]]과 가로 3단 그리드, 사진 중심의 [[표지]], 직접 디자인한 [[제호]]를 적용해 잡지 전체를 일관된 시각 원칙으로 조직했다. 이 경험은 이후 [[한창기]]와 함께 만든 [[『뿌리깊은나무』]]와 [[『샘이깊은물』]]의 한글 전용·[[가로쓰기]]·그리드·사진 편집 체계로 발전했다. 1979년 [[김진평]]·[[안상수]]·[[석금호]]와 ‘[[글꼴모임]]’을 결성했으며, 1984년에는 컴퓨터 조합을 염두에 둔 [[탈네모꼴(탈네모틀)|탈네모틀]] ‘샘이깊은물체’를 설계해 잡지 제호에 적용했다. 이는 상업 매체에 실용화된 초기 탈네모틀 [[활자체(글꼴)|글꼴]]의 사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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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