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vic PDA
국내 벤처기업 제이텔이 자체 운영체제와 단말기를 개발해 1998년 12월 출시한 개인휴대정보단말기다. 외산 PDA와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한글을 표시하고 입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터치스크린과 전자펜을 이용해 일정·주소록·메모를 관리하고, 컴퓨터와 자료를 동기화하거나 휴대전화에 연결해 전자우편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무선인터넷 이용에는 제약이 있어, 긴 글이나 웹 콘텐츠를 컴퓨터에서 내려받아 오프라인으로 읽는 방식이 널리 활용되었다. 셀빅용 문서·전자책 뷰어 ‘쿨뷰’는 텍스트를 압축 문서로 변환해 저장하고 글꼴 크기 조절, 검색, 사전 조회 등을 지원했다. 셀빅은 전자수첩을 휴대용 읽기 단말기로 확장하며 스마트폰 이전의 모바일 문서 읽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