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체
2026-10-01 18:31:12 editor
| **Gonghan Typeface** | |
| − | [[한재준(1957~)|한재준]]이 [[공병우(1906~1995)|공병우]]의 [[세벌식]] 한글 기계화 원리에서 영감을 받아 1989년 개발한 조합형 [[탈네모꼴(탈네모틀)|탈네모틀]] [[활자체(글꼴)|글꼴]]이다. 이름은 공병우의 ‘공’과 한재준의 ‘한’을 결합한 것이다. 닿소리·홀소리·받침을 각각 독립된 형태로 설계하고 기본 낱글자 67개를 조합해 현대 한글 11,172자를 표현한다. 음절을 정사각형 안에 균일하게 맞추는 [[네모틀한글글자꼴|네모틀 글꼴]]과 달리, 낱자의 결합에 따라 [[글자]]의 너비와 높이가 달라져 한글의 생성 원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기 탈네모틀 글꼴의 과격한 형태를 다듬어 본문에서도 안정적으로 읽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며, 매킨토시용 [[포스트스크립트]] [[폰트]]로 제작되어 디지털 조합형 한글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2025년 이용제가 동시대 환경에 맞게 보완해 재출시했다. |
| + | [[한재준]]이 [[공병우]]의 [[세벌식]] 한글 기계화 원리에서 영감을 받아 1989년 개발한 조합형 [[탈네모꼴(탈네모틀)|탈네모틀]] [[활자체(글꼴)|글꼴]]이다. 이름은 공병우의 ‘공’과 한재준의 ‘한’을 결합한 것이다. 닿소리·홀소리·받침을 각각 독립된 형태로 설계하고 기본 낱글자 67개를 조합해 현대 한글 11,172자를 표현한다. 음절을 정사각형 안에 균일하게 맞추는 [[네모틀한글글자꼴|네모틀 글꼴]]과 달리, 낱자의 결합에 따라 [[글자]]의 너비와 높이가 달라져 한글의 생성 원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기 탈네모틀 글꼴의 과격한 형태를 다듬어 본문에서도 안정적으로 읽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며, 매킨토시용 [[포스트스크립트]] [[폰트]]로 제작되어 디지털 조합형 한글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2025년 이용제가 동시대 환경에 맞게 보완해 재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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